항목 ID | GC041001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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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星岩大橋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도로와 교량 |
지역 | 충청남도 서산시 음암면 탑곡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환영 |
준공 시기/일시 | 2005년 - 성암대교 준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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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 사항 시기/일시 | 1997년 - 대전지방국토관리청에서 성암대교 건설 발주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1997년 10월 - 식수원 오염 우려에 따라 상류 쪽으로 설계 변경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1998년 7월 - 현재 방향으로 재 설계 변경 |
해당 지역 경유 구간 | 충청남도 서산시 음암면 탑곡리~부장리 |
성격 | 다리 |
길이 | 550.3m |
차선 | 4차선 |
폭 | 20.9m |
[정의]
충청남도 서산시 음암면 탑곡리와 부장리를 연결하는 성암저수지 위에 있는 다리.
[명칭 유래]
성암저수지의 이름을 따서 ‘성암대교’라고 부르게 되었다.
[제원]
성암대교의 길이는 550.3m, 폭 20.9m, 유효 폭 19m, 높이 9m이다. 경간 수는 10개이고, 최대 경간장은 성암저수지를 횡단하는 지점에서 55m이다. 교량의 상부 구조 형식은 STB형이고, 하부 구조 형식은 RTA형이다. 설계 하중은 DB-24로 1등교이며, 차선 수는 상행·하행 각 2차선으로 총 4차선의 교량이다. 난간은 시멘트벽으로 만들었으며, 인도는 설치되어 있지 않다.
[건립 경위]
충청남도 서산, 당진 등 서해안 북부 일대의 산업화에 의한 물류 증가와 서해안고속국도의 개통으로 서산, 태안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서산~당진 간 국도 32호선을 확장하면서 선형이었던 노선을 직선화하여 교통의 원활한 흐름에 기여하고자 2005년 성암대교가 준공되었다. 1997년 대전지방국토관리청에서 발주하여 1997년 10월 저수지 위를 지나가도록 설계됐다가 식수원 오염 우려에 따라 상류 쪽으로 설계를 변경하였으나 공사비 과다 등의 이유로 1998년 7월 현재 방향으로 재확정되었다.
[현황]
서산, 당진 등 서해안 북부 일대의 산업화에 의한 물류 증가와 서해안고속국도의 개통으로 서산, 태안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이 증가함에 따라 통행 차량이 급증했으며 2010년 기준 일일 교통량은 2만 2003여 대였다. 1997년 설계 당시부터 문제가 되었던 저수지 위로 도로를 건설하여 모래와 흙이 유입되고, 도로 완공 후에는 정유차를 비롯한 대형 차량의 잦은 통행으로 수질 오염 사고가 우려된다는 의견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