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40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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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白鶴洙 |
영어공식명칭 | Baek Haksu |
이칭/별칭 | 운고(雲皐),치문(穉聞)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인·학자 |
지역 | 경상북도 성주군 |
시대 | 조선/조선 후기,근대/개항기 |
집필자 | 강구율 |
[정의]
조선 후기와 개항기 성주 출신의 학자.
[가계]
본관은 수원(水原). 자는 치문(穉聞), 호는 운고(雲皐). 신암(愼庵) 백추(白鶖)의 후손이다. 아버지는 백항진(白恒鎭)이다.
[활동 사항]
백학수(白鶴洙)[1834~1902]는 경사(經史)[경서(經書)와 사기(史記)를 아울러 이르는 말]에 밝고 초서(草書)에 능하였으며 저술에 전념하였다. 인산[현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금산리]에 운고강사(雲皐講舍)를 짓고 ‘보인계(輔仁契)’를 만들었다. 수직(壽職)[나라에서 은혜를 베풀어 80세 이상의 관원과 90세 이상의 서민에게 주던 벼슬]으로 통정대부(通政大夫)에 제수되었다.
[학문과 저술]
저서로 『동사촬요(東史撮要)』, 『사서석의(四書釋疑)』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