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601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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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濟州陶藝村 |
이칭/별칭 | 제주도예원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영락리 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강성기 |
설립 시기/일시 | 1997년 - 제주전통도예원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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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칭 시기/일시 | 2000년 - 제주전통도예원을 제주도예원으로 개칭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1년 - 제주도예촌 제주전통도예 책자발간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2년 - 제주도예촌 문화관광부 지역특화 우수문화상품 업체 지정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3년 - 제주도예촌 일본 규수 세계도자기 축제 참가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4년 - 제주도예촌 제주천연도기 특별전을 개최 |
개칭 시기/일시 | 2005년 - 제주도예원을 제주도예촌으로 개칭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5년 - 제주도예촌 ‘가히나’ 천연도자기전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7년 - 제주도예촌 제주최초 가히나 다기[일명 돌다기] 선정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7년 - 제주도예촌 유네스코 최고 수공예품 인증 업체로 선정 |
현 소재지 | 제주도예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영락리 1 |
성격 | 전시관[문화체험시설] |
설립자 | 강창언 |
전화 | 064-792-0052 |
홈페이지 | 제주도예촌(http://www.jejuceramic.com) |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영락리에 있는 제주 옹기 관련 전시 시설.
[개설]
제주 전통 옹기는 인공적인 유약을 전혀 바르지 않으며 옹기의 속은 자연적인 흙의 성질을 이용하고 겉은 불길에 의해 자연유약이 발색된다. 그래서 '숨 쉬는 옹기', '인간을 생각하는 옹기', '천상의 옹기'라고도 한다. 제주도예촌은 제주 전통 옹기에 대해서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동시에 관람객들이 제주 옹기를 관람·체험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설립 목적]
제주도예촌은 이미 맥이 끊겨버린 제주도 전통 가마와 전통 도예 작업과 관련된 기능을 조사, 연구, 복원, 전승하며 이에 다른 과정의 결실들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사회교육을 통해 우리 얼을 고취시키며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변천]
제주도예촌는 1994년부터 준비단계를 지나 1997년부터 1999년에는 제주 전통 도예원으로, 2000년부터 2005년에는 제주 도예원으로 되었다가 2005년부터 현재까지 제주도예촌으로 불리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제주도예촌은 2000년 전통 돌가마 ‘노랑굴’ 복원성공 공개 행사를 하였으며, 2001년 제주전통 돌가마 '검은굴' 복원을 완료했다. 2003년 제주 천연도기 '가히나' 개발을 성공했고, 2004년 제주 천연 도기 특별전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열고 있다.
[현황]
2011년 현재 제주도예촌은 1,000여 평의 부지에 작업장, 제주전통가마, 세미나실, 사회교육장, 전시장, 제토장, 야외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도예촌에는 제주전통가마를 노랑굴, 검은굴 외에 기왓굴 등 총 6기를 보유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제주도예촌에서는 조상들의 슬기와 삶의 터전으로 사라져가는 제주 옹기의 맥을 이어 제주 고유의 전통 옹기와 전통 기술 방법 등을 연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