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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600191
한자 靈泉洞
이칭/별칭 영처니오롬,영천악(靈泉岳)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손명철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81년 - 제주도 서귀포시 영천동 개설
변천 시기/일시 2006년 - 제주도 서귀포시 영천동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영천동으로 개편
소재지 영천동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지도보기
성격 행정동
면적 46.50㎢
가구수 2,047가구
인구(남, 여) 5,012명[남자 2,527명, 여자 2,485]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속하는 행정동.

[개설]

1981년 서귀읍과 중문면을 병합하여 서귀포시로 승격할 때 토평리 일부와 상효리를 합하여 영천동이라 칭하였다.

[명칭 유래]

영천동의 명칭은 이 마을에 위치한 영처니오롬[영천악(靈泉岳)]에서 유래한 것으로 전해진다.

[형성 및 변천]

영천동은 1416년(태종 16) 정의현이 설치될 때 정의현에 속해 있던 지역이다. 1981년 7월 서귀읍 일원과 중문면이 통합되어 서귀포시로 승격되면서 송산동 구역으로 편입된 구역을 제외한 토평동 지역[옛 토평리]과 상효동[옛 상효리]을 관할하여 영천동을 신설하였다.

2006년에 제주특별자치도가 출범하면서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영천동이 되었으며, 2012년 현재 법정동인 토평동 일부와 상효동을 관할하고 있다.

[자연 환경]

영천동은 전체적으로 해발고도 약 100m부터 한라산 까지 걸쳐 있다. 동쪽으로는 영천악[274m]과 칡오름[271m]이 남북으로 나란히 분포하며, 서쪽은 동홍동과 접하고 남쪽은 효돈동과 이어진다. 토평동 일대에는 평지가 많아 과수원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기후가 온화하여 감귤 생산에 적정지이다.

[현황]

영천동은 구 서귀포시 동쪽에 남북으로 길게 위치하며, 5통 36반으로 이루어져 있다. 면적은 46.50㎢로 서귀포시 12개 행정동 가운데 규모가 세 번째로 크며, 인구밀도는 109.1명/㎢으로 열한 번째이다. 2012년 4월 현재 인구는 2,047가구, 5,012명으로, 남자가 2,527명, 여자가 2,485명이며, 지난 10여년 사이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 추세를 보이다가 최근에는 약간 증가하고 있다. 감귤이 주산물이고, 영천동자치센터가 서귀포시 토평동 2202-3번지에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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