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002565 |
---|---|
한자 | 觀音寺 |
영어의미역 | Gwaneumsa Temple |
분야 | 종교/불교 |
유형 | 기관 단체/사찰 |
지역 | 충청남도 논산시 부창동 82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승윤 |
[정의]
충청남도 논산시 부창동에 있는 대한불교관음종 소속 사찰.
[건립경위 및 변천]
관음사는 7세 때 불가에 입문한 승려 김대천이 일본을 비롯한 국내외 주요 사찰을 돌아다니며 불도를 닦은 후 1938년에 창건한 사찰이다. 주지였던 김대천이 열반한 1991년 이후 승려 김지현이 주지를 맡아 현재에 이르고 있다.
[현황]
2011년 현재 승려 2인에 신도 수는 400~500여 명에 이른다. 경내에는 1981년 완공한 대웅전을 중심으로 좌측에 칠성·산신·독성을 모셔놓은 삼성각이 자리하고, 우측 앞쪽으로는 아미타미륵불상이 세워져 있다. 대웅전 앞에는 탑, 종각, 요사채와 1996년에 새로 지은 천불전이 자리 잡고 있다. 월 1회 정기법회를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