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9003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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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接洞面 |
영어공식명칭 | Jeopdong-myeon |
분야 | 역사/전통 시대 |
유형 | 제도/법령과 제도,지명/고지명 |
지역 |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내각리|장현리|연평리 |
시대 | 조선/조선 후기,근대/개항기 |
집필자 | 홍민호 |
폐지 시기/일시 | 1914년 - 접동면 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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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할 지역 | 접동면 -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내각리 |장현리|연평리 |
[정의]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일원에 있었던 조선 시대 및 개항기의 행정구역.
[개설]
접동면(接洞面)은 조선 시대 및 개항기 양주(楊州) 내에 있었던 행정구역 중 하나로, 현재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내각리·장현리·연평리 일대에 해당한다.
[제정 경위 및 목적]
조선 이전의 기록에서 확인되는 바가 없어 최초 제정 경위는 알 수 없으나, 조선 초 면리 정리 과정에서 해당 구역도 일단의 정비가 이루어졌을 것으로 보인다.
[관련 기록]
『비변사등록(備邊司謄錄)』 1800년(순조 즉위년) 9월 28일 기사에 따르면 접동면의 민가에서 화재가 났다고 하며, 1848년(헌종 14) 3월 10일 기사에 따르면 양주 접동면 장승평(長丞坪)에 보를 쌓았다고 한다.
[내용]
『여지도서(輿地圖書)』에 따르면 읍치로부터 동쪽으로 가까운 곳은 40리, 먼 곳은 50리 거리에 해당했으며, 해당 시점의 원호(元戶)는 259호, 남자는 857명, 여자는 657명이었다고 한다. 양주군 접동면에는 궁동리(宮洞里)[남양주시 진접읍 연평리], 금동리(金洞里), 내동리(內洞里), 본접동리(本接洞里), 봉현리(峯峴里), 와촌리(瓦村里)[남양주시 진접읍 연평리], 제근리(祭斤里), 중동리(中洞里), 현창리(縣倉里)[남양주시 진접읍 내각리]가 속하였다.
[변천]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으로 경기도 양주군 접동면은 양주군 진벌면(榛伐面)과 통폐합되어 경기도 양주군 진접읍(榛接邑)으로 개설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