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9003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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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別非谷面 |
영어공식명칭 | Byeolbigok-myeon |
이칭/별칭 | 별비면 |
분야 | 역사/전통 시대 |
유형 | 제도/법령과 제도,지명/고지명 |
지역 |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별내면 광전리|용암리|청학리|퇴계원읍 퇴계원리|진접읍 내곡리 |
시대 | 조선/조선 전기,조선/조선 후기,근대/개항기 |
집필자 | 홍민호 |
[정의]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별내면 광전리·용암리·청학리·퇴계원읍 퇴계원리·진접읍 내곡리 일원에 있었던 조선 시대 및 개항기의 행정구역.
[개설]
별비곡면(別非谷面)은 조선 시대 양주(楊州) 내에 있었던 행정구역 중 하나이며, 현재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별내면 광전리·용암리·청학리·퇴계원읍 퇴계원리·진접읍 내곡리 일대에 해당한다.
[제정 경위 및 목적]
조선 이전의 기록에서 확인되는 바가 없어 조선 초 면리 정리 과정에서 해당 구역도 일단의 정비가 이루어졌을 것으로 보인다.
[내용]
『여지도서(輿地圖書)』에 따르면 읍치로부터 동쪽으로 가까운 곳은 30리, 먼 곳은 50리 거리에 해당했으며, 해당 시점의 원호(元戶)는 490호, 남자는 857명, 여자는 1,028명이었다고 한다.
[변천]
1466년(세조 12) 양주목 지역의 면 설치로 별비곡면을 설치하였다. 별비곡면에는 덕송리, 화접리, 퇴계원리, 전도리, 동학동, 청학동, 흑석리, 덕동리가 설치되었다. 당시의 동은 현행 행정구역의 동과 달리 작은 마을이었다.
1910년 별비곡면이 별비면(別非面)으로 개칭되었고, 1914년 내동면(內東面)과 통폐합되어 별내면(別內面)으로 변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