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6012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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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引月窯業 |
영어음역 | Inwol Yoeop |
영어의미역 | Inwol Ceramic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전라북도 남원시 인월면 중군리 산 21-13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문영숙 |
성격 | 향토 도기 제조 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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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연도/일시 | 2002년 10월 28일 |
설립자 | 김종옥 |
전화 | 063-625-0199 |
팩스 | 0505-212-0021 |
홈페이지 | 인월요업(http://inwol.com) |
[정의]
전라북도 남원군 인월면 중군리에 있는 질그릇 제조업체.
[개설]
옹기를 만들기 시작한 시기는 역사 자료들이 부족하여 보는 시각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다. 일반적인 옹기 역사의 근원은 신석기시대의 빗살무늬토기에서 시작되어 철기시대와 삼국시대를 지나면서 경질 토기에서 석기로 이어진다.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옹기는 조선시대에 사용한 옹기가 이어져 온 것이다.
근래의 변천사를 보면, 1987년에 옹기 부분에서 문화재로 세 사람이 지정되었다. 일상생활에 흔히 쓰는 옹기에 대한 인식이 새롭게 바뀌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이제는 옹기를 사랑하는 수집가들이 늘어나고 있고,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인월요업은 선조의 전통 옹기 제조법을 재현하여 화공약품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순수한 황토와 천연 유약을 사용해서 옹기를 만들고 있다. 옹기는 적당한 습도와 공기의 통풍으로 그릇 자체가 숨을 쉬며, 음식물을 자연 발효시키고 맛과 신선도를 오랜 기간 유지해 준다. 인월요업은 현재 생활 식기류, 내열 뚝배기류, 옹기류 등을 제작하고 있다.
[현황]
옹기장터, 인월옹기 전시관, 조상의 혼이 담긴 옹기 문화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인월요업 역사관, 자연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황토찜질방, 황토옹기식당, 황토방(숙소), 옹기체험관 등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