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601290 |
---|---|
한자 | 南原木工藝硏究所 |
영어음역 | Mokgongye Yeonguso |
영어의미역 | Wooden Craft Research Institute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전라북도 남원시 어현동 470-8[목공예길 28]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민우 |
[정의]
전라북도 남원시 어현동에 있는 목공예 연구 기관.
[설립목적]
남원 지역의 목기·옻칠 공예를 육성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97년 4월 개소하였다. 2002년 3월 옻칠연구소가 남원목공예연구소 건물 내에 개소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남원 목기와 옻칠 제품의 기술 개발로 제품을 고급화하고, 옻칠 정제 및 저가의 칠 보급으로 제품의 가격을 인하하는 방법도 연구하고 있다.
[현황]
남원목공예연구소 규모는 대지 2,175㎡, 건물 823㎡로 도비 3억 원, 시비 1억 원, 자부담 4억여 원 등 총 8억여 원의 사업비를 들여 준공하였다. 소장 김종만을 비롯하여 상임위원 박강용(목운공방)과 안곤(정일품공예), 박만수(지산공예), 노태훈(남원목기), 박봉민(운봉목기) 등 젊은 칠 공예인들이 중심이 되어 옻칠 연구의 활성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의의와 평가]
옻칠로 제작된 목기들은 고부가 가치 창출을 위한 새로운 남원 목기의 대안이라고 할 수 있다. 전통 옻칠 운영으로 칠 공예품의 개발과 육성을 통해 양질의 옻칠 생산과 판매망 확대로 관광 산업의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