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430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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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晉州梧坊齋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경상남도 진주시 미천면 오방로 765-82[오방리 469]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장윤수 |
건립 시기/일시 | 1587년 - 진주 오방재 건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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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축|증축 시기/일시 | 1684년 - 진주 오방재 중수 |
개축|증축 시기/일시 | 1764년 - 진주 오방재 중창 |
문화재 지정 일시 | 2008년 2월 5일 - 진주 오방재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435호로 지정 |
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진주 오방재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재지정 |
현 소장처 | 진주 오방재 - 경상남도 진주시 미천면 오방로 765-82[오방리 469] |
성격 | 재실 |
정면 칸수 | 1칸 |
측면 칸수 | 1칸 |
소유자 | 진양 하씨 대종회 |
관리자 | 진양 하씨 대종회 |
문화재 지정 번호 |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
[정의]
경상남도 진주시 미천면 오방리에 있는 조선 전기 재실.
[개설]
진주 오방재는 태종 때 영의정을 지낸 진산 부원군(晉山府院君) 하륜(河崙)[1347~1416]과 아버지 진양 부원군(晉陽府院君) 하윤린(河允潾), 할아버지 진강 부원군(晉康府院君) 하시원(河恃源)을 모신 재실(祭室)이다. 진양 하씨 대종회에서 관리하며, 2008년 2월 5일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435호로 지정되었다.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경상남도 문화재자료로 재지정되었다.
[위치]
진주 오방재는 진주시 미천면 오방로 765-82[오방리 469]에 위치해 있다. 주변에 집안 묘, 신도비 등이 함께 있다.
[변천]
진주 오방재는 하시원, 하윤린, 하륜의 묘제(墓祭)를 올리는 재실이며 하륜의 사위 경상 좌도 병마절도사 이승간(李承幹)의 후손 의정부 좌참찬(左叅贊) 신암(新菴) 이준민(李俊民)[1524~1590]이 1587년 건립하였다. 그 후 임진왜란 때 불타버리자, 1684년 인재(忍齋) 하윤관(河潤寬)[1677~1745]이 이준민의 후손 이수하와 함께 중수하였고 1764년 다시 세웠다. 이에 관한 내용이 방계 후손 죽와(竹窩) 하일호(河一浩)[1717~1796]의 오방재 중수기에 기록되어 있다.
[형태]
진주 오방재는 중규모 재실로 1동이며 매우 조화롭게 구성되어 있다. 특히 대문채 뒷면 기단이나 오방재 기단 등은 원래의 구성이 훼손되지 않고 잘 보존되어 있다.
[현황]
진주 오방재 뒤 산길을 따라 200m 정도 올라가면 하륜 일가 묘가 있다. 그곳에서 50m 정도 더 올라가면 하륜 묘가 나온다. 이들 하씨 문중 묘는 고려 말에서 조선 초로 이어지는 무덤 양식을 한눈에 살필 수 있는 자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