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4035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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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曺玧-妻江陽李氏 |
영어음역 | Jo Yunui Cheo Gangyang Yissi |
영어의미역 | Lady Yi from Gangyang, Jo Yun's wife |
분야 | 종교/유교,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효자·열녀 |
지역 | 경상남도 진주시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고정은 |
성격 | 열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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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 조윤(曺玧) |
성별 | 여 |
추증 | 정려(旌閭) |
[정의]
조선 후기의 열녀.
[생애]
『진양속지(晋陽續誌)』권3「열행조(烈行條)」에 의하면, 강양이씨는 18세 되던 때에 시집을 가게 되었는데, 도중에 남편 조윤(曺玧)이 죽었다는 말을 듣고 황급히 시댁에 도착하였으나, 남편은 이미 염한 뒤였다. 남편의 장례를 예로써 다한 뒤, 식음을 끊은 지 7일 만에 조용히 자진하였다. 이 일이 알려져 1832년(순조 32)에 정려가 내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