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조선 후기의 열녀.
[생애]
『진양속지(晋陽續誌)』권3「열행조(烈行條)」에 의하면, 진양하씨는 남편 조용화(趙鏞和)가 죽자 염하는 날에 자신도 따라 자진하였다. 이 일이 조정에 알려져 정려되었고, 최익현(崔益鉉)[1833~1906]이 정려문을 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