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403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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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李禮勛 |
영어음역 | Yi Yehun |
이칭/별칭 | 화백(和伯)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인·학자 |
지역 | 경상남도 진주시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김영애 |
[정의]
조선 전기의 선비.
[생애]
본관은 재령(載寧). 자는 화백(和伯). 호군 이침(李琛)의 손자이다. 『진양지(晋陽誌)』권4「사마조(司馬條)」에 의하면, 학행과 문장이 있어 1582년(선조 15)에 사마시에 합격하였다.
일찍이 이르기를, “성(誠)의 한 글자는 다만 배우는 것만으로 중시되는 것이 아니니 사군자(士君子)는 일용(日用)으로 벗어나지 아니해야 한다.”라고 하였다. 여기에서 자호를 성재(誠齋)라 하였다. 둘째 아들 이강(李堈)의 자는 자허(子虛)인데 정훈(庭訓)을 이어받아 문행(文行)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