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4034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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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河就浤 |
영어음역 | Ha Chwigoeng |
이칭/별칭 | 굉지(浤之)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인·학자 |
지역 | 경상남도 진주시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최판도 |
성격 | 선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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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 하윤(河潤) |
어머니 | 일선김씨 김지경(金之慶)의 딸 |
아내 | 남양홍씨 홍억령(洪億齡)의 딸 |
출신지 | 진주(晋州) |
성별 | 남 |
생년 | 1469년 |
몰년 | 1524년 |
본관 | 진주(晋州) |
자 | 굉지(浤之) |
추서 | 참봉 |
[정의]
조선 전기의 선비.
[가계]
본관은 진주. 자는 굉지(浤之). 고려 명신 하공진(河拱辰)의 후손으로, 아버지는 운수당(雲水堂) 하윤(河潤)이며 어머니는 일선김씨(一善金氏)로 대사헌을 지낸 송파(松坡) 김지경(金之慶)의 딸이다. 부인은 남양홍씨로 현감을 지낸 홍억령(洪億齡)의 딸이다.
[생애]
1469년(예종 1)에 출생하여 1496년(연산군 2)에 진사시에 합격한 후 참봉을 지냈다. 당시 연산군의 만행을 규탄하다가 국문을 당하고 화를 입었다. 그 후 향리에서 학문을 닦으며 지내다 1524년(중종 19) 별세하였다. 진주 백곡에 살았으며 『진양지(晋陽誌)』권4「사마조(司馬條)」에 이름이 올랐다.
[묘소]
경상북도 상주시 사벌면 삼덕리 삼봉마을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