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4032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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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昕 |
영어음역 | Kim Heun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경상남도 진주시 |
시대 | 고대/남북국 시대/통일 신라 |
집필자 | 고정은 |
성격 | 재상|장군|귀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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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 김장여 |
성별 | 남 |
생년 | 803년(애장왕 4) |
몰년 | 849년(문성왕 11) |
자 | 태 |
대표관직 | 강주대도독|이찬 |
[정의]
신라 하대의 재상·장군.
[가계]
자는 태(泰). 태종무열왕의 9세손으로 증조부는 상재를 지낸 이찬(李湌) 김주원(金周元)이고, 할아버지는 시중을 지낸 소판(蘇判) 김종기(金宗基), 아버지는 시중을 지낸 파진찬(波珍湌) 김장여(金璋如)이다.
[활동사항]
822년(헌덕왕 14) 당나라에 건너가 숙위(宿衛)하고 1년 뒤에 귀국하였는데, 귀국 즉시 남원태수를 제수받고, 여러 번 승진하여 강주(지금의 진주)의 대도독에 이르렀으며, 얼마 뒤 이찬에 올라 상국(相國)을 겸하였다.
839년(민애왕 2) 정월에 대장군이 되어 군사 10만을 거느리고 김양 등이 지휘하는 김우징(金祐徵)[뒤의 신문왕]의 군사를 대구에서 방어하다가 패배하여 정계에서 은퇴하였다. 그 후로는 소백산으로 들어가 말년을 보냈다고 한다.
『진양지(晋陽誌)』권3「인물조(人物條)」에 이름이 올라 있다.
[묘소]
김흔의 무덤은 나령군(奈靈郡)[지금의 경상북도 영주]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