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4030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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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河達濟 |
영어음역 | Ha Dalje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인·학자 |
지역 | 경상남도 진주시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최판도 |
[정의]
조선 후기의 선비.
[가계]
본관은 진주. 하공진(河拱辰)의 후손으로 하위보(河魏寶)의 손자이다. 아버지는 하변(河忭)이며, 어머니는 성산이씨 이유눌(李惟訥)의 딸이다. 부인은 연일정씨(延日鄭氏) 정계(鄭戒)의 딸이다.
[생애]
1636년(인조 14) 출생하여 일찍부터 문장에 뛰어나 주위의 촉망을 받았다. 1660년(현종 1) 25세에 생원에 합격했는데 스스로 이름을 숨기면서 성균관에 들어가 여러 학사들과 경전을 강론하던 중 1674년 갑자기 별세하니 모두가 애석해했다. 『진양속지(晋陽續誌)』권2「유행조(儒行條)」에 이름이 올랐다.
[묘소]
경상남도 진주시 미천면 오방리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