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4028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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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李公亮 |
영어음역 | Yi Gongryang |
이칭/별칭 | 인숙(寅淑)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인·학자 |
지역 | 경상남도 진주시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고정은 |
[정의]
조선시대의 선비.
[생애]
본관은 전의(全義). 자는 인숙(寅淑). 재예가 탁월하여 여러 번 식년과에 응시했으나 결국 성공하지는 못하였다. 후에 경기전(慶基殿) 참봉으로 제수되었다. 평소에 술을 즐겨하고 사람들과 어울리는 데 거리낌이 없었으며, 서울에도 집이 있어 중요 기관에 아는 이가 많았으나 높은 벼슬을 구하려 하지 않았다. 또한 네 명의 형제들과 더불어 서로 화목하니 당시 사람들이 크게 칭송했다. 진주 대여촌에 살았으며, 『진양지(晋陽誌)』권3「인물조(人物條)」에 이름이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