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4024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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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鄕愁-故鄕 |
영어의미역 | My Home Town That I Long for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작품/음악·공연 작품 및 영상물 |
지역 | 경상남도 진주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원숙경 |
[정의]
고향 진주에 대한 그리움을 읊은 노래.
[개설]
노래 「향수의 내 고향」은 고향인 경상남도 진주시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은 음악작품이다.
[제작경위]
향수의 내 고향은 진주시민의 애향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제작되었던 ‘진주의 노래’ 중의 하나로 진주 출신의 대중가요인 이봉조(李鳳祚)[1931~1987]가 작사 및 작곡하였다.
[공연상황]
진주 출신의 대중가요인 이봉조가 불렀다.
[가사]
(1절)
비봉산 기슭에 개나리 피었을 적엔
그 빛깔 별빛이 고요히 잠이 들면
님 그린 그 마음을 눈물을 흘렸소
그날이 언제였나 향수의 내 고향.
(2절)
진양성 옛터에 달빛이 들 때면
우리의 사랑은 끝이 없었네
촉석루의 남강에서 추억의 노래 부르면
임 그리던 그 마음에 눈물로 달랬소
그날이 언제였나 향수의 내 고향.
[구성]
박자는 4/4박의 단순박자이며 총 2절로 구성되어 있다.
[내용]
고향인 진주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주제로 진주시민들의 향수에 젖은 애향심을 내용으로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