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402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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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坡平尹氏 |
영어음역 | Papyeong Yunssi |
영어의미역 | Papyeong Yun Clan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경상남도 진주시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김학수 |
세거지 | 경상남도 진주시 대곡면 덕곡리|집현면 신당|대평면 대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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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향시기/연도 | 1400년 전후 |
성씨시조 | 윤신달(尹莘達) |
입향시조 | 윤염(尹廉) |
[정의]
경상남도 진주에 세거하는 성씨의 하나.
[연원]
파평 윤씨의 시조 윤신달(尹莘達)은 태조 왕건을 도와 삼국을 통일하고 고려를 건국하는데 공을 세운 개국공신으로서 태자를 교육시키는 태사삼중대광에 봉해졌다. 그의 5세손인 윤관(尹瓘)[1040~1111] 장군은 고려 문종 때 문과에 급제하고 1107년(예종 3)에 별무반이라는 특수 부대를 편성한 뒤 여진정벌에 나서 적 5천 명을 죽이고 130명을 생포하는 등 북진정책을 완수한 공으로 영평(鈴平)현[파평의 별호] 개국백(開國伯)에 봉해져 후손들이 본관을 파평으로 하였다.
[입향경위]
윤염은 고려 말에 남하하여 월아산 속에 숨어 살았으며, 복암 윤기인은 선조 때 수령이었으나 당쟁이 소란하자 벼슬을 버리고 대평으로 들어와 살았다.
[세거지현황]
윤염의 후손은 조선 초부터 대곡면 덕곡리에 세거하고 있고, 윤기인의 후손은 대평면 대평에 거주하였으며, 집현면 신당에는 태종 때 귀양 온 후손의 일족이 세거하고 있다.
[묘역]
시조의 묘소는 경상북도 영일군 기계면 봉계동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