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40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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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晋陽橋 |
영어음역 | Jinyanggyo Bridge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도로와 교량 |
지역 | 경상남도 진주시 칠암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우연섭 |
성격 | 교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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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경상남도 진주시 칠암동 |
길이 | 260.0m |
차선 | 4차선 |
폭 | 18.5m |
공법 | PCI형교|T형교각식 |
[정의]
경상남도 진주시 칠암동 남강 위에 놓인 다리.
[제원]
교량의 길이는 260.0m, 폭은 18.5m, 높이는 8.0m이다. 경간의 수는 13개이며, 최대경간거리는 20.0m이다. 총 차선 수는 상행선과 하행선 각기 2차선(14.0m)과 보도(4.5m)로 이루어져 있다. 다리의 상부구조 형식은 PCI형교이고, 하부구조 형식은 T형교각식이다. 설계하중은 DB-18, 통과하중은 32.4t이다. 1일 통행차량은 4,755대이다.
[건립경위]
진주시 도시지역의 확대로 칠암동과 도동 지역이 성장함에 따라 두 지역을 연결하는 국도 33호선에 건설한 다리로, 칠암동 고속버스터미널에서 남해고속국도 진주I.C로 진입할 때 이 다리를 이용하고 있다. 진주 남강을 가로지르는 다리 중 두 번째 건설된 다리로, 1968년 9월 진주시에서 발주하고 풍림산업에서 시공하여 1969년에 준공하였다.
[현황]
이 다리가 건설됨에 따라 도동 지역의 개발이 본격화되었고, 진주시의 발전 방향이 동부지역으로 확대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그 후 도동지역에 법원이나 검찰청이 이전하고 각급 학교가 개교하게 되었으며, 최근에는 진주시 신청사가 이전함에 따라 교통량이 확대되었다. 이에 따라 기존의 다리 옆에 왕복 2차로의 새로운 교량이 건설되어 현재는 왕복 5차선이 지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