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402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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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晋陽江山 |
영어의미역 | Jinyang Waters and Mountains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작품/음악·공연 작품 및 영상물 |
지역 | 경상남도 진주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원숙경 |
[정의]
김계원이 작곡한 고향 진주를 소재로 한 가창곡.
[개설]
노래 「진양강산」은 고향인 경상남도 진주시가 더없이 좋다는 마음을 담은 음악작품이다.
[제작경위]
진주시민의 애향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제작되었던 ‘진주의 노래’ 중의 하나로 김계원이 작사 및 작곡하였다.
[가사]
(1절)
비봉산 허리에 아지랑이 끼이고
의곡사 골짜기에 뻐꾸기가 울면은
이 언덕 저 언덕에 삼삼오오 짝지어
나물 캐는 처녀들의 노래 소리 고와라
에헤야 좋구나 얼씨구 좋구나
에헤야 좋구나 우리진양 강산이.
(2절)
서장대 오르니 찾는 사람 적은데
저녁하늘 호국사의 인경소리 쟁쟁타
비탈아래 흐르는 맑고 푸른 저 물에
우리에의 봄꿈을 둥실 띄어 보낼까
에헤야 좋구나 얼씨구 좋구나
에헤야 좋구나 우리진양 강산이.
[구성]
박자는 2/4박자이며 총 2절로 구성되어 있다.
[내용]
진주의 자연환경과 진주성을 중심으로 고향인 진주가 살기 좋은 곳이라는 것과 충절의 고장이라는 것을 주제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