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4016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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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蔚山金氏 |
영어음역 | Ulsan Kimssi |
영어의미역 | Ulsan Kim Clan |
이칭/별칭 | 학성김씨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경상남도 진주시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김학수 |
세거지 | 경상남도 진주시 사봉면 상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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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씨시조 | 김덕지(金德摯) |
[정의]
경상남도 진주에 세거하는 성씨의 하나.
[연원]
시조 김덕지(金德摯)는 신라 경순왕의 둘째 아들이다. 935년 경순왕이 고려 태조에게 투항하려 할 때 극력 간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자 마의태자를 따라 금강산으로 들어갔다고 하나 그의 행방에 대해서는 자세하지 않다. 그 후 세계(世系)가 실전(失傳)되고, 김덕지의 14세손 김환(金環)이 고려 때에 벼슬이 삼중대광(三重大匡) 영도첨의사(領都僉議事)에 이르고 학성군(鶴城君)에 봉해짐으로써 후손들이 본관을 울산(蔚山)으로 하였다.
[인물]
남명 조식의 제자인 백암 김대명(金大鳴)[1536~1603]은 예조좌랑을 역임하였고, 후손 삼함재 김명겸(金命兼)[1635~1689]은 하겸재의 문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