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4015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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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潁川江 |
영어음역 | Yeongcheongang River |
이칭/별칭 | 영선천(永善川) |
분야 | 지리/자연 지리 |
유형 | 지명/자연 지명 |
지역 | 경상남도 진주시 금곡면 두문리 |
집필자 | 조기만 |
성격 | 하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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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유역 면적 205.51㎢ |
길이 | 32.8㎞ |
소재지 주소 | 경상남도 진주시 금곡면 두문리 |
[정의]
경상남도 진주시 금곡면 두문리 부근을 지나는 하천.
[개설]
고성군 영오면에서 발원된 영오천과 고성군 대가면에서 발원된 영천이 진주시 금곡면 두문교에서 만나 문산읍과 진주시를 거쳐 금산면 속사리 속사교 아래에서 남강에 합류한다. 현재 지방2급 하천으로 지정되어 있다.
[명칭유래]
진주목 영선현에 속하였을 때에는 영선천(永善川)이라 불렸다. 『국역 진양지』에는 “물의 근원이 둘이 있으니, 하나는 고성 혼둔산에서 나오고 하나는 부용산에서 나와 현기 앞에서 합해지고, 서북쪽으로 흘러 개천수(介川水)와 합류되어 명홍정천(冥鴻亭川)이 되고, 이천(伊川)이 되어 운당진으로 들어간다.”고 기록되어 있다.
[자연환경]
하천 제방을 만들면서 그 본래의 모습이 사라졌지만 금곡교에서 문산교까지의 지역에서는 다양한 크기의 하중도가 나타나고 있다. 수생 관속 식물로는 고마리·마름·검정말·물수세미·자라풀·나사말·애기가래 등의 다양한 수생 식물이 분포하고 있다. 영천강의 연안대는 저토가 안정되어 있고, 종의 다양성이 높아 보존 가치가 높은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