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40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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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上大洞永慕齋 |
영어음역 | Sangdae-dong Yeongmojae |
영어의미역 | Yeongmojae Shrine of Sangdae-dong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경상남도 진주시 상대동 산 3-2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김유나 |
성격 | 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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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시기/일시 | 1856년 |
관련인물 | 정분 |
소재지 주소 | 경상남도 진주시 상대동 산 3-2 |
소유자 | 경상남도 진주시 |
[정의]
경상남도 진주시 상대동 고분군의 분묘 옆에 세워져 있는 재실.
[개설]
영모재는 단종 때 우의정을 지낸 충장공(忠莊公) 정분(鄭苯)[?~1454]을 기리고 있다. 정분은 본관이 진주(晋州)로 자는 자외(子畏), 호는 애일당(愛日堂)이며, 시호는 충장(忠莊)이다.
[건립경위]
1856년 가을에 진양정씨 종중의 논의를 거쳐 재실을 짓기로 합의하여 정분의 묘소 동편 옆에 중건하였다. 재실을 짓게 된 간략한 경위와 의미를 담은 글로서 후손 정철현(鄭徹鉉)이 쓴 「영모재 중건기」가 있다.
[의의와 평가]
단종에게 마지막까지 충절을 지켰던 충신을 기리는 곳으로 그 의의가 크다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