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40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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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班城面民間人虐殺事件 |
영어의미역 | Civilian Massacre in Banseong-myeon |
분야 | 역사/근현대,정치·경제·사회/정치·행정 |
유형 | 사건/사건·사고와 사회 운동 |
지역 | 경상남도 진주시 반성면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편세영 |
성격 | 민간인 학살사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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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시작)연도/일시 | 1950년 7월|8월 |
발생(시작)장소 | 경상남도 진주시 반성면 |
발생(시작)장소 | 반성면 |
관련인물/단체 | 애국청년단 |
[정의]
경상남도 진주시 반성면 일대에서 일어났던 민간인 대량 학살사건.
[개설]
한국전쟁 중에 전국적으로 각 형무소에 수감 중이었던 공산주의 추종자들뿐만 아니라 죄 없는 사람들을 학살한 사건이 많이 발생하였으며, 진주지역에서도 민간인들이 학살된 사건이 여러 발생하였으며 그 중 하나가 반성면 민간인 학살사건이다.
[역사적 배경]
한국전쟁이 발발하고 인민군이 계속 남쪽으로 남하하자 그들에게 합세할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을 미리 처형하였다. 뿐만 아니라 미군도 인민군의 남하를 막는다는 구실로 민간인들이나 피난민들에게 총격을 가하는 일도 있었다.
[발단]
진주시 반성면 새골(세골) 주민들이 방공호 속으로 피난해 있던 중, 그 위로 인민군 행렬이 지나가자 미군기에 의한 무차별 폭격이 가해졌다.
[결과]
폭격으로 약 10여 명이 사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