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4007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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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人組武裝間諜事件 |
영어의미역 | Incidence of Threesome Armed Agents of Deogui Village |
분야 | 역사/근현대,정치·경제·사회/정치·행정 |
유형 | 사건/사건·사고와 사회 운동 |
지역 | 경상남도 진주시 금산면 장사리 덕의마을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장상환 |
성격 | 무장간첩 침투사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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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시작)연도/일시 | 1966년 5월 17일 |
종결연도/일시 | 1966년 5월 17일 |
발생(시작)장소 | 덕의마을 |
발생(시작)장소 | 경상남도 진주시 금산면 장사리 |
관련인물/단체 | 이형|정상규|유경태|김동기 |
[정의]
경상남도 진주시 금산면 장사리 덕의마을에 있었던 무장간첩 침투사건.
[발단]
1966년 5월 17일 새벽 2시 15분경 당시 진양군 금산면 장사리 덕의마을에 재일교포를 가장한 정상규가 유경태·김동기를 대동하고 민심교란을 목적으로 침투해왔다.
[경과]
진주경찰서에서는 경사 유병두, 순경 최용섭·안봉근·김상용·이형·최부성 등 6명으로 구성된 특공대를 투입하여 생포하고자 하였으나 상호간 총격전이 벌어졌다.
[결과]
총격전 끝에 간첩 유경태는 사살되고, 총상을 입은 김동기는 생포했으며, 정상규는 도주하였으나 긴급 출동한 39사단의 군병력에 의하여 진성면 대사리에서 사살됨으로써 무장간첩 일당은 일망타진되었다. 우리 측은 순경 이형이 전사하는 피해를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