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400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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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論介 |
영어의미역 | Nongae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작품/음악·공연 작품 및 영상물 |
지역 | 경상남도 진주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원숙경 |
[정의]
임진왜란 때의 의기(義妓) 논개를 소재로 한 대중가요.
[개설]
노래 「논개」는 논개의 충절을 기리고 논개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은 음악작품이다.
[제작경위]
진주시민의 애향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제작되었던 ‘진주의 노래’ 중의 하나로 조선종이 작사 및 작곡하였다.
[공연상황]
국민가수인 엘레지의 여왕 이미자가 불렀다.
[가사]
(1절)
백사장도 슬퍼하고 물결도 울고 간다
논개흔적 새긴 바위 비바람 치네
누구위해 바쳤는가 꽃 같은 청춘
산천을 울리고 떠나가신 그 임
수천 년 묵은 바위 말이 없구나.
(2절)
말도 없이 흘러가는 푸른 물 남강수야
거룩하신 논개 혼은 어디 숨겼느냐
뜬 구름아 말해다오 논개 혼 계신 곳
소리쳐 불러 봐도 대답이 없네
남강에 푸른 물은 말이 없구나.
[구성]
박자는 4/4박의 단순박자이며, 총 2절로 구성되어 있다.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