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4001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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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李世根 |
영어음역 | Yi Segeun |
이칭/별칭 | 달후(達厚),갈모당(葛茅堂)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인·학자 |
지역 | 경상남도 진주시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이병천 |
[정의]
조선 후기의 선비.
[가계]
본관은 재령. 자는 달후(達厚), 호는 갈모당(葛茅堂). 갈암 이현일(李玄逸)[1627~1704]의 종손이다.
[생애]
경상남도 진주에서 출생하였으며, 성리학에 뜻을 두고 깊이 연구하였다. 외삼촌인 모계처사 조석기(曺錫基)와 광양의 김성탁으로 부터 갈암 이현일의 학문을 배웠다. 말년에는 자기의 방에 갈모(葛茅)라는 문자를 붙이고 끝까지 학문에 정진하였다. 특히 대학의 논지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학문연구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한다. 『진양속지(晋陽續誌)』권2「유행조(儒行條)」에 이름이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