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5012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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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長堰里 |
영어음역 | Jangeon-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남도 진도군 군내면 장언리 |
집필자 | 김정호 |
[정의]
전라남도 진도군 군내면에 속하는 행정리.
[형성]
장언리 마을은 밀양박씨와 김해김씨가 둔전 간척답 경작으로 살기 시작하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고 하며, 1952년에 김대영이 둔전 간척사업장 인부로 들어와 살기 시작했다고도 한다.
[변천]
본래 진도군 군일면 지역으로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고이면의 유교리 일부를 병합하여 세등리라 하여 군내면에 편입되었다.
[자연환경]
동쪽에는 선황산, 남쪽에는 철천산이 있다.
[위치와 교통]
군내면의 중동부에 있으며, 동쪽은 용장리, 서쪽은 둔전리, 남쪽은 송산리, 북쪽은 둔전들과 각각 접하고 있다. 북쪽의 둔전리와 고군면의 오일시리 등으로 연결된 도로가 있다.
[현황]
2014년 12월 31일 현재 총 39세대에 80명(남자 37명, 여자 43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주요 농산물로는 쌀과 대파, 배추 등이 생산된다. 마을의 공동재산으로는 마을회관이 있으며, 주요 성씨는 경주이씨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