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5004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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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晩吉里 |
영어공식명칭 | Mangil-ri |
이칭/별칭 | 안길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 만길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유경아 |
[정의]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에 속하는 법정리.
[형성]
1600년대 무안박씨와 목천마씨가 처음으로 들어와 살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
[변천]
본래 진도군 명금면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도명리, 도목리, 도동리, 원두리, 거룡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만길리라 해서 의신면에 편입되었다.
[자연환경]
만길리는 낮은 구릉 사이의 깊숙한 계곡에 입지하고 있다. 계곡 사이 북쪽에서 동쪽으로 길게 논이 조성되어 있으며 그 끝부분은 남해와 접하고 있다.
[위치와 교통]
남쪽은 독점리, 북서쪽은 거룡리, 남서쪽은 원두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18번 국도에서 갈라진 2차선 도로가 만길리를 지난다.
[현황]
2014년 12월 31일 현재 총 72세대에 133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현재 주요 성씨는 김씨와 문씨이다. 주민들의 주요 소득원은 벼와 양배추이다. 마을 공동 재산으로 마을회관이 있다. 만길리에서는 매년 12월 30일 만길리 만길마을 동제를 지내고 있다. 자연지명으로는 아랫재, 솔정재, 깨끼재, 해목재, 목보듬재, 장밭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