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평지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마령 중학교의 교훈은 ‘창조와 성실’이다. ‘가고 싶고 보내고 싶은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하여 선생님들은 사랑과 열정으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학생들은 감사의 마음으로 선생님을 존경하고 따르며 학부모와 지역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학교 만들기를 교육 목표로 삼는다. 더불어 교직원들은 큰 꿈을 갖고 미래 사회를 개척해 나갈 가슴 따뜻하고 실력 있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학생과 학부모 및 지역 사회와의 소통과 화합에 노력하고 있다.

[변천]

1954년 5월 1일에 6학급으로 마령 중학교 설립 인가를 받고, 10월 5일에 개교하였다. 1955년에 72명의 제 1회 졸업생들을 배출시켰다. 2013년 2월 제59회 졸업식을 통해 총 5,040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주 5일 수업제로 토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만화 애니메이션·공예·독서 토론 등의 분야로 나눠 운영 중이다. 또한 창의적 체험 활동으로 동아리 활동·봉사 활동·영어 수업 등이 이뤄지고 있으며, 교과별로 수행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창조적 독서 논술 교육 강화,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외국어 체험의 장 확대, 체험과 감화 중심의 품성 교육, 자연 친화적 체험 교육을 전개하고 있다.

학과 수업 외의 특색 사업으로는 도농 교류 학습이 있고, 역점 사업으로는 맞춤형 보충 학습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물놀이·음악 줄넘기·성악·골프 등을 특기 적성 교육으로 실시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이만복 작사/ 박찬석 작곡]

그 이름 누구더냐 조국의 희망/ 동트는 첫 새벽에 종이 울려서/ 동해물 구비치는 이따곳마다/ 겨레의 복된 탑을 쌓아다 가리 바람아 일어라/ 마이산 정기를 광대봉 내려 보라 마령 중학교

2. 교기 : 파란색 바탕에 노란색 테두리로 되어 있으며 가운데 ‘중’이라고 쓰여 있고 아래에 ‘마령 중학교’가 새겨져 있다.

[현황]

2013년 12월 현재 3학급 총 30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남학생과 여학생 각각 15명씩이며, 학년별로는 1학년 12명, 2학년 9명, 3학년 9명이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사 9명, 행정 담당 등 일반직 4명으로 총 14명이 근무하고 있다. 시설로는 관리실·기술실·미술실·도서실·어학실·음악실·컴퓨터실 등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