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8013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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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公所 |
분야 | 종교/기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진장로 488[물곡리 1320-4]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하태진 |
공소 설립 시기/일시 | 1908년 - 소토실 공소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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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72년 - 소토실 공소 건물 신축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96년 12월 21일 - 소토실 공소 축복식 개최 |
현 소재지 | 소토실 공소 -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진장로 488[물곡리 1320-4] |
성격 | 공소 |
설립자 | 김양홍 스테파노 신부 |
전화 | 063-433-9026 |
[정의]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물곡리에 있는 천주교 공소.
[개설]
궁동 마을은 옛날에 솥점이 있었다 하여 소토실이라고 불린다. 이 지역에 천주교 신앙이 처음 들어온 것은 1900년경 신경운[마르코]과 송태로[프란치스코]가 입주하면서부터이다. 이들은 기존 주민 3세대를 중심으로 전교 활동을 펼쳤다.
[설립 목적]
소토실 공소는 진안읍 물곡리 지역 신자들의 천주교 신앙생활을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강호균 전 공소 회장의 증언에 의하면 1908년에 소토실 공소가 설립되었다고 하는데 당시 선교사들의 기록에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 1957년에는 궁동에 공소를 세울 목적으로 대지와 헌집을 매입하고 주일 미사를 지내기도 하였으며, 1972년에는 공소 건물을 세웠다.
전주 교구 이태주 신부의 증언에 의하면 1974년 소토실 공소 방문 때 70여 명의 신자들이 모였다고 하니 상당히 큰 규모로 발전하였음을 알 수 있고, 당시에 미사에 나오지 않는 냉담자가 한 사람도 없을 정도로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였다고 한다. 1996년 12월 21일에 현 소토실 공소의 축복식을 가졌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신자들이 함께 모여 기도하며, 정기적인 미사는 없고 진안 성당에서 미사를 지내고 있다.
[현황]
2014년 1월 현재 소토실 공소 신자는 4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