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군하리에 있는 진안읍 관할 행정 기관.

[개설]

진안읍 행정복지센터는 총무, 주민 생활 지원, 산업, 재무, 민원 등으로 분류되어 있으며 진안읍의 지역 주민들의 일반적인 편의를 위해서도 존재한다.

[설립 목적]

진안읍 행정복지센터는 진안군 진안읍에 관련된 행정 업무를 관장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진안읍사무소는 1914년 3월 1일 진안면이 신설되면서 설치되었다. 1973년 7월 1일 부귀면의 정곡리를 병합하여 1979년 5월 읍으로 승격되면서 진안읍사무소로 개칭하였다. 이후 1983년 마령면 연장리를 병합[1개 법정리, 7개 분리]하고 1987년 상전면 운산리를 병합[1개 법정리, 6개 분리]하여 관할해오다가 2009년 12월 30일 건원리, 활인동리, 개실리 등이 분리되어 현재의 진안읍으로 관할하게 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진안읍의 전반적인 사업을 관장하고 있으며 총 5개의 부서가 운영되고 있다. 총무과는 예산, 경리[계약], 선거, 보안, 주민 자치와 일반 서무 그리고 건설 사업 전반과 가로등, 공공사업 토지 보상, 도로명 주소를 진행하고 있다. 주민 생활 지원과에서는 주민 생활 지원 외에도 호국 보훈 수당과 보건[방역], 의료 급여, 노인 복지[효도 수당, 장수 수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산업과에서는 농촌 산업과 관련한 전반적인 업무 서비스를 제공하며 농업 재해와 친환경 농업, 축산 업무, 농어촌 소득 기금을 시행하고 있다. 재무과는 진안 지역민의 재산세[주택, 건축물, 토지분]와 공유 재산 관리 그리고 지방 소득세, 주민세, 등록 면허세 징수 일반을 맡아보고 있다.

이외에도 민원 부서가 있어 민원 업무 전반과 신원 조회, 민방위, 주민 등록 전반적인 업무를 맡고 있다.

[현황]

2013년 12월 현재 조직을 보면 읍장을 필드로 총무과 6명, 주민 생활 지원 6명, 산업 4명, 재무 3명, 민원 4명 등 총 24명이 근무하고 있다. 관할 면적은 115.97㎢[경지 20㎢, 임야 86㎢, 기타 9.97㎢]이다. 관할 가구 수는 4,775가구이고 인구는 1만 794명이 거주하고 있다. 행정 구역은 법정리 13개, 행정리 69개, 반 176개로 구성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진안읍 행정복지센터는 일반적인 행정 업무 이외도 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과 편의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진안 읍민에게 긍정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