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이후 지속적인 도로 확장과 병문천, 한천의 복개 공사로 용담1동의 지리적 변화는 급격했지만, 최근에는 일도 지구나, 연동 지구에 새로운 시가지들이 형성되면서 용담1동은 50년대에서 80년대 누렸던 호황은 가라앉고 한적한 분위기 속에 도심의 관문을 지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