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화북1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미래 사회를 주도할 창의적이고 심신이 건강한 어린이를 기른다.’는 교육 목표를 두고 있다. 교훈은 ‘큰 꿈을 갖고 노력하자’ 이다.

[변천]

2013년 3월 7일 삼화 초등학교 공사를 착공하여 같은 해 7월 22일 삼화 초등학교로 교명을 확정하고, 2014년 2월 15일 삼화 초등학교를 준공하였다. 2014년 3월 1일 삼화 초등학교 11학급 및 병설 유치원 1학급으로 인가를 받아 초대 교장으로 김동윤이 취임하였다. 2015년 3월 1일 특수 학급 1학급을 포함하여 22학급으로 편성 인가를 받았으며 도 지정 안전 교육 시범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교육 활동]

교육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기본 예절 교육 강화를 통한 실천 위주의 인성 교육으로 고운 심성을 기르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보건 및 급식 교육과 기초 체력 향상, 행복한 생활을 위한 문화 예술 활동으로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를 기르고자 노력하고 있다.

기초·기본 학력의 정착을 통한 자기 주도적 학습 및 독서·논술·토론 교육에 충실하는 등 학습자 중심의 교육 과정을 운영하여 창의적인 학습 능력을 배양하도록 하고 있다.

다문화 사회에 부응하고 제주의 특성을 살리는 전통문화 교육에 충실하는 한편,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외국어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열린 학교 경영 체제를 구현하고자 학부모의 교육 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2015년부터 도 지정 안전 교육 시범 학교로 지정되어 ‘SH-Safety SET' 프로그램을 통한 안전 의식 제고’를 주제로 SH-Safety SET기반을 조성하고 관련 교수 학습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학생 주도의 안전 체험 활동과 가정 및 지역 사회와 연계한 안전 체험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김동윤 작사, 박수남 작곡]

한라의 정기 서린 배움의 새 터전에/ 가슴에 큰 꿈 안고 함께 모였다/ 바르게 슬기롭게 배우고 익혀/ 나라의 일꾼이 되자 기둥이 되자/ 우리는 굳세게 자라는 삼화 어린이/ 그 이름 온 누리에 길이 빛내자

굽이 도는 삼수천 새 기운 흐르는 곳/ 가슴에 큰 뜻 품고 함께 모였다/ 즐겁게 씩씩하게 배우고 익혀/ 조국의 일꾼이 되자 기둥이 되자/ 우리는 굳세게 자라는 삼화 어린이/ 그 이름 온 누리에 길이 빛내자

2. 교표의 삼각형은 한라산을 모티브로 하여 형상화하였는데, 파란색은 학생, 초록색은 교직원, 주황색은 학부모를 뜻하며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를 삼색으로 표현하여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가 하나 됨을 의미한다.

3. 교목은 팽나무로 강인, 사랑, 굳센 의지를 담고 있다.

4. 교화는 산철쭉으로 순박, 절제 협동 단결을 의미한다.

[현황]

2015년 3월 1일 현재 특수 학급[어울림반] 1학급을 포함하여 22학급으로 총 552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1학년은 6학급으로 153명[남 77명, 여 76명], 2학년은 5학급으로 133명[남 65명, 여 68명], 3학년은 3학급 88명[남 53명, 여 35명], 4학년은 3학급 79명[남 39명, 여 40명], 5학년은 2학급 47명[남 21명, 여 26명], 6학년은 52명[남 26명, 여 26명], 어울림반은 1학급 2명[남]이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보직 교사 6명, 교사 18명, 유치원 교사 1명, 영양 교사 1명, 보건 교사 1명, 일반직 4명으로 총 33명이 재직 중이다.

건축 면적은 2,946.92㎡이고, 연면적 9,989.43㎡, 건물 층수는 지하 1층, 지상 4층이다. 주요 시설로는 일반 교실 25개 교실, 특별 교실 6개, 돌봄 교실, 시청각실, 도서실, 다목적실, 급식실, 다목적 강당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