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71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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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翰林邑飛揚島本鄕堂 |
영어음역 | Hallim-eup Biyangdo Bonhyangdang |
영어의미역 | Shrine for the Teutelary Deity of Biyangdo Island in Hallim-eup |
이칭/별칭 | 술일당,개당,본향신 |
분야 | 생활·민속/민속 |
유형 | 유적/유적(일반) |
지역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
집필자 | 한진오 |
성격 | 본향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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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인물 | 종남머리 술일한집 |
둘레 | 약 15m |
면적 | 약 23㎡ |
소재지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
소유자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에 있는 비양도에서 본향신인 종남머리 술일한집을 모시는 본향당.
[개설]
한림읍 비양도 본향당은 인근의 금능리나 옹포리에서 가지 갈라온 당이라고 한다. 본향신인 종남머리 술일한집은 비양도 사람들의 생산과 물고, 호적 등 종합적인 사항을 관장하는 신이다. 당제는 음력 정월에 택일해서 지내고, 개인적으로 술일을 택해 수시로 비념을 한다. 과거에는 영등굿을 했다고 하지만 최근에는 하지 않는다. 술일을 택하여 굿과 비념을 한다고 하여 술일당이나 개당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위치]
비양도를 일주하는 포장도로를 따라 마을에서 동쪽으로 500여 m를 가면 커다란 바위틈에 덧낭과 폭낭이 보인다. 그 아래에 소박한 제단이 마련되어 있다.
[현황]
한동안 당제를 지내지 않았으나 최근 들어 해상에서 사고가 자주 일어나자 격년으로 굿을 한다. 당에서는 개인적으로 비념을 하고 굿은 따로 반대편에 큰 천막을 쳐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