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7026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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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洪泰斗 |
영어음역 | Hong Taedu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김나영 |
[정의]
조선 후기 제주목사를 역임한 무신.
[활동사항]
1731년(영조 7) 개천군수를 지냈으며, 1738년(영조 14) 부령부사 재임 중 정사를 잘 돌보아 영조로부터 옷감을 하사받았다. 전라우수사 재임 중인 1754년(영조 30) 10월 김몽규(金夢煃) 후임으로 제주목사에 부임하고 1756년(영조 32) 9월에 떠났다.
1755년(영조 31) 제주에 보리 흉년이 들어 가을에 기근이 있자 조정에 조 1만 여포(包)를 요청하여 이를 공급하였다. 1755년 제주향교가 바닥이 낮고 습기가 많은 곳에 있으므로 제주성 남문 밖 광양으로 이건하였는데, 이는 전임 제주목사 김몽규의 의견과 계획에 따른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