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7018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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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濟州基督新聞 |
영어음역 | Jeju Gidok Sinmun |
영어의미역 | Jeju Christian Newspaper |
이칭/별칭 | 해당사항 없음 |
분야 | 종교/기독교 |
유형 | 문헌/연속 간행물 |
지역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동 271-1[신광로 15]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현혜경 |
[정의]
제주특별자치도에서 발행되는 격주간 종교 신문.
[개설]
『제주기독신문』은 신앙 간증, 수필 및 설교와 신학 논단 등을 게재하고 기독교 복음 선교를 통한 국민정서 순화에 기여하기 위해 1992년 정영택 목사 등이 창간하였다. 신문은 격주간지로 정치 및 시사 관련 사항을 제외한 기독교계 소식 및 지방 소식을 안내하고 있다. 2007년 8월 25일까지 총352호가 발행되었다.
[창간경위]
1991년 12월 26일 가칭 기독신문 발기인 총회를 갖고 이사를 선임하였다. 1992년 2월 14일 임원회를 통해 정영택 목사를 이사장에, 김창근 목사를 발행인에 선임하였다. 또한 신문 제호는 ‘『제주기독신문』’으로 정하였다. 1992년 7월에 제주시 연동 272-34번지 로얄오피스텔 602호[신대로12길 45]에서 신문 발행 준비를 시작하였다. 11월 21일에 창간호 8면 1만 부를 발행하였다.
[형태]
타블로이드 배판으로 격주간지이다.
[구성/내용]
신문은 제주기독문화, 선교, 교계 소식, 목회자 칼럼, 간증 기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변천과 현황]
1994년 현재현 장로가 이사장으로 선임되었다. 1998년 10월 인터넷 전자신문(http://www.chejuline.co.kr/gidok)을 발행하기 시작하였다. 2000년 11월에는 전자신문 도메인을 변경(http://www.jejugidok.com)하였다. 2002년 8월 10일에는 『제주기독신문』자체 편집을 할 수 있을 만큼 역량이 강화되었다. 2003년에는 사무실을 현 제주시 연동 271-1 제주기독선교회관 2층[신광로 15]으로 이전하였다. 현재 신문은 창간 15주년을 맞고 있다.
매년 창간 기념일을 맞아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2001년에는 창간 9주년을 맞아 ‘문명간의 충돌인가? 종교간의 전쟁인가’란 특강이 있었다. 2002년에는 ‘주 5일 근무제와 교회의 대응’이라는 특강이 진행되어 교회의 현 시대적 역할을 모색하고 있다. 이사회, 발행인, 편집인, 편집국, 총무기획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개신교에서 발행하는 제주특별자치도 유일의 신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