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7017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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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鄭泰彦 |
영어음역 | Jeong Taeeon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상도리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김찬흡 |
성격 | 문신|직부전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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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상도리 |
성별 | 남 |
생년 | 1744년(영조 20) |
몰년 | 미상 |
본관 | 동래(東萊) |
대표관직 | 성균관전적|병조좌랑 |
[정의]
조선 후기 제주 출신의 문신.
[가계]
본관은 동래(東萊). 아버지는 정석록(鄭錫祿)이며 제주목 좌면(左面) 도려(道廬)[현 상도]에서 태어났다.
[활동사항]
1794년(정조 18) 4월 심낙수(沈樂洙)[1739~1799]가 제주위유안핵순무시재어사 (濟州慰諭按覈巡撫試才御使)로 부임하여 하급 관리를 선발하는 과거인 시취(試取)를 실시하였다. 이때 시제(詩題) 「노인송(老人頌)」에 대해 글을 지어 송(頌) 부분에서 수석으로 합격하였다.
1798년(정조 22) 문과의 초시와 복시를 치루지 않고 바로 전시에 응시할 수 있는 직부전시(直赴殿試)의 특전을 얻어 식년시 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성균관전적, 병조좌랑 등을 지냈다. 이후 낙향하여 후진 양성에 힘썼으며, 한시를 잘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