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익산시 팔봉동에 있는 전라북도체육회 소속 익산시 지회.

[개설]

익산시체육회는 익산 지역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우수한 경기자 양성을 통한 국위선양 및 지역 내 자긍심 고취를 위하여 다양한 체육 진흥 활동을 전개하는 체육단체이다.

[설립 목적]

학교체육과 생활체육, 전문체육의 진흥으로 익산 지역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 및 취미 생활 선용에 이바지하고 전문 체육인 양성을 통한 지역과 국가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변천]

익산시체육회는 1995년 이리시와 익산군이 통합됨에 따라 이리시체육회와 익산시체육회가 통합하여 익산시체육회로 출범하였다. 2008년 1월 25일에는 익산시체육회와 익산시생활체육협의회를 통합하면서 익산시체육회에서 익산시체육생활체육회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2009년 익산시체육생활체육회에서 다시 익산시체육회로 명칭이 변경된 후, 2016년 4월 22일 「국민체육진흥법」 제33조에 의거하여 익산시체육회와 익산시생활체육회가 통합하여 익산시체육회로 출범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익산시체육회의 주요 사업은 지역의 학교체육, 전문체육, 생활체육의 진흥 및 연계사업과 시민들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체육 프로그램 보급이다. 또한 익산시체육회에 회원으로 가입한 종목 단체와 읍면동 체육회의 사업 및 활동에 대한 지도와 지원을 비롯한 체육 행정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으며 지역 체육대회, 전라북도체육회, 대한체육회가 주최하는 각종 종합대회 참가 및 전라북도체육회가 승인한 사업을 주최 또는 주관하고 있다. 익산시체육회에서는 지역 체육시설의 설치 및 관리 운영과 더불어 생활체육 프로그램과 익산 시민 대상의 생활체육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현황]

2019년 기준 회장 1명, 고문 7명, 감사 2명, 부회장 6명, 이사 37명의 임원과 사무국장 1명, 16명의 직원[어르신 지도자 및 일반 지도자]으로 구성되어 있다. 민속경기협회를 비롯한 22개 소속 단체가 있으며, 테니스를 비롯한 19개 종목의 생활체육 교실, 건강 체조를 비롯한 4개 종목의 장수 체육 대학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