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50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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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朱絃敎父 |
영어공식명칭 | Juhyeon Gyobu |
분야 | 종교/신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전라북도 익산시 주현로 24길 6[주현동 174-4]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양은용 |
[정의]
전라북도 익산시 주현동에서 이교부가 창립한 기독교계 신종교.
[개설]
주현교부는 전라북도 김제 출신인 이교부(李敎夫)[1940~ ]가 1969년 전라북도 이리시[현 익산시] 주현동에 교파 소속 없는 주현교회를 설립하면서 시작되었다. 이교부는 1979년 폭행죄로 2년 6개월의 형을 받고 출소한 후 주현교회를 해산하였다. 이후 기독교의 성경 정신으로는 세상을 구할 수 없다고 주장하며 인류를 보이는 하나님으로 받드는 교리를 주요 교리로 하여 1982년 ‘주현교부’라는 공동체를 만들어 걸인, 부랑자, 연고자가 없는 불구자 및 노약자를 데려다 돌보는 구제 활동을 하였다. 1998년 전라북도 부안에 농토를 매입하여 ‘주현교부 부안농장’이라는 공동체를 형성하여 신도들을 이끌고 있다.
[설립 목적]
가난하고, 병들고, 죄짓고, 소외된 자들을 위한 교회를 지어 봉사생활을 하기 위하여 조성한 종교시설이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신도들과 함께 소외되고 병약한 사람들을 위한 사회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익산시 주현교부 등에서 통일 강연회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