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익산시 남중동에 있는 경제단체.

[개설]

회원 기업의 성장과 지역경제, 지역사회의 균형성장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다.

[설립 목적]

익산상공회의소는 회원 기업의 성장과 지역 경제, 지역사회의 균형성장을 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33년 5월 1일 이리상공회를 발족하여 기업혁신 운동 이리지역추진위원회를 설치하였다. 이후1945년 12월 1일 전라북도 상공회의소 이리출장소로 개칭하였다. 1946년 4월 10일 이리상공회의소로 개칭하였다. 1995년 5월에 전라북도 이리시와 익산군의 통합으로 익산상공회의소로 개칭하였다.

1998년 6월20일 익산상공회의소 부설 지역경제개발연구원이 사단법인 인가되었다. 2000년 8월 30일 익산전자상거래지원센터로 지정되었다. 2015년 1월 20일 중소기업 청년취업인턴제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익산상공회의소는 경영 지원사업, 회의 교류 협력사업, 기업 지원사업, 회원 특화 제휴 서비스, 회의실 대관 등을 하고 있다. 경영환경 변화에 대비한 신규 현안 사업을 발굴하고 재원의 안정적 확보를 위한 수익사업을 개발하여 상의 위상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지역 상공업계 애로 건의·대변 기능 강화 및 유관 기관과 공동 발전을 위한 산·학·관 협동 체제를 강화하고 있다. 익산상공회의소 회원 업체 경영 지원 및 상담 활동을 내실화하여 경영정보 데이터베이스화와 정보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기업 정보화 시스템 구축을 통한 지역기업 및 제품 홍보를 강화하여 지역경제 경쟁력 기반을 확충하고 회원 서비스 확충을 위한 사무국 경영혁신과 기능 검정 업무의 효율을 추진하고 있다.

[현황]

2019년부터 양희준 회장, 최병선 명예회장, 16명의 부회장 체제로 익산시 문화 특화 지역 조성 사업, 익산 패션 단지, 익산 구도심 도시재생뉴딜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경제활동 전반에 걸쳐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경제단체로서 무한경쟁시대의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더욱 전문화된 정보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비전으로 삼고 있다.

[의의와 평가]

급변하는 경제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각종 경영정보 제공과 정보화 지원 등 지역경제의 발전을 위하여 경제단체로서의 소임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