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남도 화순군 능주면 원지리에 있는 농산물 영농 단체.

[설립 목적]

자연속애 영농 조합 법인은 믿을 수 있는 먹거리, 신선한 우리 농산물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2004년부터 농산물 재배를 시작하였고, 2009년 6월 12일 영농 조합 법인이 설립되었다. 자연속애 영농 조합 법인은 믿을 수 있는 먹거리와 신선한 우리 농산물 생산을 목표로 발전해왔으며, 2009년부터 팜포유 홈페이지를 개설하여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였다. 2012년에는 국립 농산물 품질 관리원 GAP 농산물 우수 관리 시설 지정, 아프리카 나미비아 칼라스에 선진 농업 기술을 수출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산야초를 이용한 효소 제품과 토마토, 파프리카, 아스파라거스 등을 생산하여 판매하고 있다. 가공 농산물은 ‘옹녀와 강쇠 이야기’라는 상표로 생산되며, 수출, 급식, 마트, 인터넷 판매, 도·소매를 통해 유통되고 있다.

[현황]

자연속애 영농 조합 법인에는 직원 12명이 근무하고 있다. 홈페이지를 통해 상품 판매를 하며, 블로그 ‘옹녀와 강쇠이야기’를 통해 제품의 홍보 및 생산, 조합 법인과 관련된 소식들을 전하고 있다. 2011년 현재 자본금은 8억 5000만 원, 연간 매출은 80억 원이다.

[의의와 평가]

자연속애 영농 조합 법인은 지역 농산물의 재배 및 판매를 통하여 지역의 농산물과 생산자에 대한 신뢰를 만들고 있다. 또한 아프리카에 선진 농업 기술을 수출함으로써 지역 농촌 기술의 발전과 홍보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