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201378
한자 全衡壽孝子旌閭
분야 종교/유교
유형 유적/건물
지역 경상남도 함양군 서하면 송계길 45[송계리 1198-10]
시대 근대/개항기
집필자 김연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건립 시기/일시 1888년연표보기 - 전형수 효자 정려 건립
현 소재지 경상남도 함양군 서하면 송계길 45 [송계리 1198-10]지도보기
원소재지 경상남도 함양군 서하면 송계길 45 [송계리 1198-10]
성격 정려
양식 맞배지붕
정면 칸수 1칸
측면 칸수 1칸

[정의]

경상남도 함양군 서하면 송계리에 있는 개항기에 전형수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정려.

[위치]

함양군 서하면 송계리 송계마을의 주택가에 있다.

[변천]

전형수(全衡壽)[1833~1884]의 자는 이중(而仲)이고, 호는 가포(稼圃)이며, 본관은 정선이다. 전형수는 이조참판 근(謹)의 후손으로 어려서부터 효행이 지극하여 『잠효록(簪孝錄)』에 전형수의 행실이 실려 있다. 산사(山寺)에서 글을 읽다가 깊은 밤에 마음이 어지러워 집으로 돌아왔더니 아버지의 병이 위급하였다. 이에 손가락을 깨물어 피를 삼키게 하니 소생하였다고 전한다.

전형수의 효행이 나라에 알려져 1888년(고종 25)에 조봉대부 동몽교관으로 추증되면서 정려가 건립되었다. 원래는 송계마을에 세워진 송정(松亭)이란 정자 옆에 세워져 있었다. 후에 송정이 없어지고 주택이 들어섰지만 정려각은 여전히 보존되어 있다.

[형태]

정려각은 정면 1칸, 측면 1칸의 다포식 맞배지붕 양식이고 그 안에 정려비가 있다. 정려의 명칭은 ‘효자 증조봉대부 동몽교관 전형수지려(孝子贈朝奉大夫童蒙敎官全衡壽之閭)’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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