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2001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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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寶山里 |
영어공식명칭 | Bosan-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보산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유태윤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보산리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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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산리 -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보산리 | |
성격 | 법정리 |
가구수 | 241가구 |
인구[남/여] | 525명[남 247명|여 278명] |
[정의]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보산리는 보각동(寶角洞)과 효산동(曉山洞)을 통합한 곳으로, 보각동의 보(寶)와 효산동의 산(山)을 따서 보산이라 불리고 있다. 현재 보산리는 정취, 효산, 보각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취는 가뭄이 심한 마을이나 마을 주위에 호박들샘을 비롯해 네 개의 마르지 않는 샘이 모여 있다 하여 정취라 하였다. 효산은 조를 많이 심어서 효산이라 하였으며, 보각은 백암산 기슭에 위치한 마을로 예사날 마을 뒤에 보각사라는 절이 있어 보각이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본래 경상남도 함양군 지내면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새미, 신영동, 보개기, 정취동을 합하여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에 편입시키면서 보산리라 하였다. 하양허씨가 터를 잡아 지금까지 살고 있고 17세기 전주이씨가 들어와 살게 되었다.
[자연환경]
보산리는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의 중심에서 가장 먼 남서쪽에 있으며,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과 경계를 이룬다. 백암산[622.5m]의 남동사면에 자리 잡고 있어 고도가 조금 높은 곳이다. 산간분지 곳곳에 흐르는 작은 하천을 따라 농경지가 발달해 있다.
[현황]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보산리에는 2018년 8월 말 기준으로 총 241가구에 525명이 거주하고 있다.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에서 가구와 인구가 가장 많은 법정리로 525명 중 남성은 247명이고 여성은 278명이다. 보산리의 주요 특산물은 쌀, 사과, 양파, 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