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200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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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介坪里 |
영어공식명칭 | Gaepyeong-ri |
이칭/별칭 | 개화대,갯들,개오대마을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개평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유태윤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개평리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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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평리 -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개평리 | |
성격 | 법정리 |
가구수 | 119가구 |
인구[남/여] | 204명[남 96명, 여 108명] |
[정의]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개평리는 마을 지형이 개(介)자 모양으로 형성되어 개화대 혹은 갯들이라 불리었다. 오라대(梧坪)마을과 개화대(介坪)마을을 합쳐 개오대마을이라고도 한다.
[형성 및 변천]
본래 경상남도 함양군 덕곡면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에 편입되어 개평리라 하였다. 14세기 하동정씨와 경주김씨가 들어와 살았고 15세기 풍천노씨가 들어와 살았다고 한다.
[자연환경]
개평리는 지곡면의 중심에서 바로 서쪽에 있으며 마안산[508.1m]의 남서사면과 백암산[621.4m]의 북동사면 사이 산 사면에 자리 잡고 있다. 지곡천이 남계천에 합류하기 전 하천의 범람과 역류로 만들어진 범람원 지역의 서쪽을 이용하여 논농사를 하고 있다.
[현황]
개평리는 개평과 오평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개평은 14세기 이전부터 마을이 형성된 것으로 보이며 지금은 하동정씨와 풍천노씨가 대성을 이루고 살아간다. 오평은 오동나무가 있어서 오라대라고 하였고 조선 중기부터 풍천노씨가 대를 이루며 살아가고 있다. 예부터 많은 인물이 배출된 마을로 옛집들이 많아 전통마을로 지정되었다.
2018년 8월 말 기준으로 총 119가구에 204명이 거주하고 있다. 204명 중 남성은 96명이고 여성은 108명이다. 개평리의 주요 특산물은 쌀, 사과, 배, 양파, 고추, 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