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2000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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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龍坪里 |
영어공식명칭 | Yongpyeong-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용평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종호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하리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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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 시기/일시 | 1957년 -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하동으로 개칭 |
변천 시기/일시 | 1988년 -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용평리로 개칭 |
용평리 -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용평리 | |
성격 | 법정리 |
면적 | 1,86㎢ |
가구수 | 1,259가구 |
인구[남/여] | 2,175명[남 1,321명|여 854명] |
[정의]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에 속한 법정리.
[명칭 유래]
함양 시가지 아래에 있어 하리(下里)라고 칭하였으나 1957년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면이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으로 승격하면서 하동이라 하였다. 1988년 함양군 함양읍 용평리로 개칭하였다.
[형성 및 변천]
과거 경상남도 함양군 원수면(元水面)에 있었던 지역으로 함양군 함양읍의 아래쪽에 있다고 하여 하동(下洞) 또는 대소리(大召里)라 하였다. 이후 1914년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인 〈도의 위치·관할 구역 변경 및 부·군의 명칭·위치·관할 구역 변경에 관한 규정〉에 따른 행정구역 개편 때 하리(下里)로 개설되었으며 1957년에 함양군 함양면이 함양군 함양읍(咸陽邑)으로 승격하면서 하동으로 개칭하였다. 1988년 하동에서 용평리(龍坪里)로 이름을 고쳤으며 현재는 마을을 분구하여 용평1리, 용평2리, 용평3리, 용평4리, 용평5리 등 다섯 개의 마을로 분동하였다.
[자연환경]
함양군 함양읍 용평리의 하림공원은 함양군 함양읍 내의 동남쪽 위천의 하류 북안에 있는 총연장 약 800m 긴 띠 모양의 하반 평탄지로서 강가는 현저하게 침식되고 무너졌으며 숲 뒤 북방은 넓게 읍교의 기름진 논을 감싸고 있다. 사유림으로는 숲 안에 작은 정자가 있으며 하류 상림과 같이 성립된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함양군 함양읍 용평리는 북서쪽에서 내려와 동쪽으로 지나가는 위천을 끼고 있다. 함양군 함양읍 용평리 동남쪽은 넓은 평야를 끼고 있으며 이 평야 지역에서 농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북서쪽은 함양군 함양읍 운림리와 함께 시가지를 형성하고 있다.
[현황]
2018년 기준으로 함양군 함양읍 용평리에 살고 있는 주민은 1,259가구에 2,175명[남 1,321명, 여 854명]이다. 함양군 함양읍 용평리에는 경남은행, 함양농협 등 금융기관[각종 협동조합]이 집중되어 있고 함양 버스터미널이 있어 함양군 함양읍 운림리와 더불어 함양군의 행정, 관광, 문화의 중심지 역할과 통영대전고속도로와 광주대구고속도로가 교차하는 교통의 요지 역할을 하고 있다.
함양군보건소와 함양성심병원이 있는데, 함양군보건소는 1962년에 설립되어 군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의료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1962년에 설립된 산림조합은 군내 산림관리와 임산물에 대한 관리, 유통, 보호를 하고 있고 축협조합, 신용조합 등 이들은 조합원의 권익사업을 중심으로 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