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2000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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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雲林里 |
영어공식명칭 | Ullim-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운림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종호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 위성면의 상리로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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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 시기/일시 | 1933년 - 위성면을 함양면으로 개칭 |
변천 시기/일시 | 1957년 - 함양면이 함양읍으로 승격되며 상동으로 개칭 |
변천 시기/일시 | 1988년 - 함양군 함양읍 상동을 함양군 함양읍 운림리로 개칭 |
운림리 -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운림리 | |
성격 | 법정리 |
면적 | 0.40㎢ |
가구수 | 787가구 |
인구[남/여] | 1,647명[남 793명|여 854명] |
[정의]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에 속한 법정리.
[명칭 유래]
함양군 함양읍 운림리는 본래 상리로 불리었다. 본래 원수리라 칭해지던 지명이 함양읍 소재지 위쪽에 있다고 하여 상동(上洞)으로 불리게 되었다. 이후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상동과 중동을 합하여 상리(上里)라 불리게 되었다. 이후 지금은 운림리로 동명을 고쳐 부르고 있다.
[형성 및 변천]
1914년 3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인 ‘도의 위치·관할 구역 변경 및 부·군의 명칭·위치·관할 구역 변경에 관한 규정’에 따른 행정구역 개편 때 상동과 중동(中洞)을 합하여 상리(上里)라 하였다. 1957년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면이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이 되면서 상동(上洞)이라 했다가 1988년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운림리(雲林里)로 이름을 고쳤다.
[자연환경]
운림리는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내의 서북쪽 가장자리에서 낙동강 지류 남강의 분류인 위천의 동안을 이룬다.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운림리 북쪽에는 상림공원이 있고 남쪽으로는 평탄한 지형이 나타나며 시가지의 모습을 띠고 있다. 서쪽은 일부 끼어 있는 논을 제외하면 바로 강바닥이며 동쪽은 논으로 이어진다. 함양읍과 떨어져 넓게 동남쪽으로 기름진 들판을 곁에 두고 있다.
[현황]
2018년 8월 기준으로 운림리에는 전체 787가구에 1,647명[남 793명, 여 854명]이 살고 있다. 운림리에는 함양군청, 함양군법원, 함양읍사무소 등이 있어 경상남도 함양군의 행정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운림리는 용평리와 함께 함양군의 행정·교통·관광·문화의 중심지이며 통영대전고속도로와 88올림픽고속도로가 교차하는 교통 요지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운림리의 상림공원은 대관림으로도 불리며 천연기념물 제154호로 지정되었고 면적 21ha[연장 1.6㎞, 폭 80~20m]로 전국에서 가장 오래된 인공림이다. 운림리에는 함양 함화루[함양읍성 남문이었던 망악루를 1932년 상림으로 옮기고 개명함], 함양 이은리석불[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32호], 함양초등학교에 있는 함양 학사루[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90호], 함양 학사루 느티나무[천연기념물 제407호]가 있어 역사적·문화적으로 가치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