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20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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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韓國 演劇 協會 咸安 支部 |
영어공식명칭 | The National Theater Association of Korea, Haman Branch |
이칭/별칭 | 함안 연극 협회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남도 함안군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재영2 |
[정의]
경상남도 함안군에 있는 한국 연극 협회 소속 함안군 지부.
[설립 목적]
한국 연극 협회 함안 지부는 지역 극예술 저변 확대와 부흥을 꾀하고 극예술인들의 친목 도모와 교류를 위해 창립되었다.
[변천]
경상남도 함안군 지역은 2000년대 이전까지는 사실상 극예술(劇藝術)의 불모지였다. 이후 경상남도에서 배우, 연출 등으로 활동하던 김풍연[김수현]과 이상규 한국 예술 문화 단체 총연합회 함안 지회장의 노력으로 2008년 7월에 극단 아시랑이 창단되었다. 단원으로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교사, 회사원, 무예 학원장 등이 참여했다. 극단 아시랑을 발판으로 2009년 함안 연극 협회가 창립되었고, 2011년에 사단 법인 한국 연극 협회로부터 함안 지부 승인을 받았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2008년 12월 아시랑 창단 공연 창작극 「놀부가 뿔났다」 가 함안 문화 예술 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연되었고, 2009년 6월 정기 공연 「도둑놈? 도둑님!」, 9월 창작극 「언덕을 넘어서 가자」를 공연하였다. 2011년 5월에는 앙코르 공연 「언덕을 넘어서 가자」를 공연하였다. 2012년에는 한국 연극 협회 함안 지부가 2012년도 경상남도 문화 예술 활동 우수 단체로 선정되어 경상남도 문화상 시상식에서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였다.
[현황]
한국 연극 협회 함안 지부는 극단 아시랑이 2014년 경남 연극제에서 금상을 수상하고 2015년에는 제27회 거창 국제 연극제에서 은상을 수상했을 뿐만 아니라 한국 연극 협회로부터 지부 승인을 받은 이듬해인 2012년에 함안에서 제30회 경남 연극제를 개최함으로써 그 위상이 확고해졌다. 2016년 현재 극단 아시랑의 대표인 김수현이 회장을 맡고 있으며, 이재동이 사무국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