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함안 문화 회관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201111
한자 韓國 - 咸安 文化 會館
영어공식명칭 Soka Gakkai International
이칭/별칭 창가학회,일련정종
분야 종교/신종교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가야로 26[말산리 457-19]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안순형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90년대 - 한국 SGI 함안 문화 회관 설립
현 소재지 한국 SGI 함안 문화 회관 -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가야로 26[말산리 457-19]지도보기
성격 신종교 단체
전화 055-583-3643

[정의]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말산리에 있는 SGI 소속 교당.

[개설]

한국 SGI는 1930년에 일본의 목구상삼랑(牧口常三郞)이 설립한 창가학회(創價學會)의 해외 조직이다. 2대 회장 호전성성(戶田城聖) 때에 ‘창가학회’로 종명을 변경하였다. 일련정종과 교리적 대립으로 1990년에 결별하고 독자적인 신흥 종교 단체가 되었다. 한국에서는 1961년에 서울과 대구를 중심으로 창가학회가 포교되기 시작했다. 정부나 국민들로부터 반국가적·반민족적인 단체로 탄압과 질시를 받으며 비밀적인 소규모의 개별 활동만 하였다. 1975년에 국제 창가학회[SGI]가 출범하면서 한국에도 해외 지부 조직이 만들어졌다. 2000년부터 창가학회가 공식적인 법인으로 등록되면서 공개적인 포교 활동을 시작하였다. 하지만 교조의 신격화와 양재초복(禳災招福)의 현세 기복적인 성향을 강하게 보인다. 또한 인류 보편의 윤리, 도덕적 가치를 강조한다

[설립 목적]

한국 SGI 함안 문화 회관은 일본의 승려 일련(日蓮)[1222~1282]이 깨달았다는 법화경의 ‘생명 존엄 사상과 평화의 실천’을 경상남도 함안 지역에 널리 전파할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1975년에 국제 창가 학회[SGI]가 출범하고 한국 지부가 조직되면서 경상남도 함안 지역에도 1970년대 중후반부터 일련정종이 전래되었다. 1990년대에는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말산리한국 SGI 함안 문화 회관이 설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2000년대 초반까지는 주로 내부 조직의 정비와 개인 신앙 활동에 치중하였다. 2010년대가 되면서 적극적인 선교 활동, 지역 사회에 대한 봉사에도 치중하고 있다. 2015년 2월 6일에는 한국 SGI에서 서마산권 시군에 도서 기증 활동이 진행되면서 경상남도 함안군에 총 248권의 도서가 전달되었다. 또한 2015년에는 이케다[池田(지전)] SGI 회장 부부가 그동안 경상남도 함안 지역 사회에 대한 공로로 함안군으로부터 명예 군민증을 수여받기도 하였다.

[현황]

한국 SGI 함안 문화 회관에서는 현재 500여 명이 신앙 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 SGI는 일본계의 외래 종교 중에 가장 성공적으로 선교를 진행하고 있는 단체로 평가되며, 한국 SGI 함안 문화 회관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역 사회 속으로 찾아들고 있다.

[의의와 평가]

[참고문헌]
  • 『함안 군지』(함안 군지 편찬 위원회, 2013)
  • 인터뷰(한국 SGI 함안 지역 평화 문화 회관 지역장, 이복이, 남, 2016. 5. 27)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22.12.16 현행화 또한 인류 보편의 윤리·도덕적 가치보다는 일본의 선민사상이나 국수주의를 강조한다 -> 인류 보편의 윤리, 도덕적 가치를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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